JPA(7)
프록시, 즉시로딩과 지연로딩, 영속성 전이(CASCADE)와 고아 객체
프록시
- Member를 조회할 때 Team도 함께 조회해야 할까? : 주로 회원 정보만 출력하고 팀 정보는 가끔 출력한다면 항상 팀을 같이 조회하는 경우는 성능저하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.
- 프록시 기초
- em.find() vs em.getReference()
- em.find() :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실제 엔티티 객체를 조회
- em.getReerence() :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미루는 가짜(프록시) 엔티티 객체 조회
- 프록시 특징
- 실제 클래스를 상속 받아서 만들어짐
- 실제 클래스와 겉 모양이 같다.
-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객체인지 프록시 객체인지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면 된다.(이론상)
- 프록시초기화
-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참조(target)를 보관
- 프록시 객체를 호출하면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메소드 호출
- 프록시 주요 특징
- 프록시 객체는 처음 사용할 때 한 번만 초기화
- 프록시 객체를 초기화 할 때, 프록시 객체가 실제 엔티티로 바뀌는 것은 아님, 초기화되면 프록시 객체를 통해서 실제 엔티티에 접근 가능
- 프록시 객체는 원본 엔티티를 상속받음, 따라서 타입 체크시 주의해야함 (== 비교 실패, 대신 instance of 사용)
- 영속성 컨텍스트에 찾는 엔티티가 이미 있으면 em.getReference()를 호출해도 실제 엔티티 반환
- 영속성 컨텍스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준영속(clear(),detach(),close()) 상태일 때, 프록시를 초기화하면 문제 발생(하이버네이트는 org.hibernate.LazyInitializationException 예외를 터트림 -> 영속성 컨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.
- 프록시 확인
- 프록시 인스턴스의 초기화 여부 확인 : PersistenceUnitUtil.isLoaded(Object entity)
- 프록시 클래스 확인 방법 : entity.getClass().getName() 출력(..javasist.. or HibernateProxy…)
- 프록시 강제 초기화 : org.hibernate.Hibernate.initialize(entity);
- 참고: JPA 표준은 강제 초기화 없음, 강제 호출: member.getName()
즉시로딩과 지연로딩
지연로딩
Member를 조회할 때 Team을 함께 조회해야 할 필요가 없을 때 프록시를 이용한 지연로딩을 사용하자
@Entity
public class Member {
@Id
@GeneratedValue
private Long id;
@Column(name = "USERNAME")
private String name;
@ManyToOne(fetch = FetchType.LAZY)
@JoinColumn(name = "TEAM_ID")
private Team team;
}
-> fetch = FetchType.LAZY로 지연로딩 설정
Member m = em.find(Member.class, 1L);
m.getTeam.getClass();
m.getTeam.getName();
-> 프록시로 설정해둔 Team은 클래스를 조회해보면 프록시 클래스로 나타난다. 그래서 m.getTeam.getName()을 호출하면 프록시 객체가 초기화 되면서 디비에서 값을 가져온다(실제 Team의 메소드를 사용하는 시점).
즉시로딩
Member와 Team을 대부분 함께 조회해야하는 상황이라면?
@Entity
public class Member {
@Id
@GeneratedValue
private Long id;
@Column(name = "USERNAME")
private String name;
@ManyToOne(fetch = FetchType.EAGER)
@JoinColumn(name = "TEAM_ID")
private Team team;
}
-> fetch = FetchType.EAGER 즉시로딩 설정
Member m = em.find(Member.class, 1L);
-> 멤버를 조회할 때 Team 엔티티와 join하여 처음에 다 가져온다.
주의점
- 가급적 지연 로딩만 사용(특히 실무에서)
- 즉시 로딩을 적용하면 예상치 못한 SQL이 발생(조인 테이블이 10개라면 10개 테이블을 모두 조인하고 가져오기 때문에 성능저하)
- @ManyToOne, @OneToOne은 기본이 즉시 로딩 - > LAZY로 설정해주기
- @OneToMany, @ManyToMany는 기본이 지연 로딩
- 즉시 로딩은 JPQL에서 N+1 문제를 일으킨다.
- em.createQuery(“select m from Member m”,Member.class);
- 처음에 Member객체 탐색(첫번째 쿼리)
- Team이 즉시 로딩 설정이 되있는걸보고 Member엔티티와 관련된 팀 탐색(두번째 쿼리,Member가 10개라면 Team10개를 찾아야하므로 10번의 쿼리 발생)
- JPA는 즉시 로딩 설정을 보고 한번에 조인하여 가져오지만 JPQL은 그러지 못함
- 나중에 배울 fetch join으로 해결 가능
영속성 전이 : CASCADE
- 특정 엔티티를 영속 상태로 만들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 상태로 만들고 싶을 때
- 예) 부모 엔티티를 저장할 때 자식 엔티티도 함께 저장
아래와 같은 엔티티가 있다 가정하자
- 부모 엔티티
@Entity
public class Parent {
@Id
@GeneratedValue
private Long id;
@OneToMany(mappedBy="parent")
private List<Child> childList = new ArrayList<>();
- 자식 엔티티
@Entity
public class Child {
@Id
@GeneratedValue
private Long id;
@ManyToOne
@JoinColumn(name="parent_id")
private Parent parent;
위와 같이 두 엔티티가 있을 때 아래와 같은 코드를 실행해보자
Child child1 = new Child();
Child child2 = new Child();
Parent parent = new Parent();
parent.addChild(child1);
parent.addChild(child2);
em.persist(parent);
-> em.persist(child1), em.persist(child2)를 안해주었으므로 parent에만 디비에 값이 저장 될 것이다.
위와 같이 추가 코드 없이 CASCADE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등록된다.
@OneToMany(mappedBy="parent", cascade=CascadeType.ALL)
-> em.persist(child1), em.persist(child2)를 안해주어도 등록된다.
영속성 전이 : CASCADE 주의
- 영속성 전이는 연관관계를 매핑하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음
-
엔티티를 영속할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화하는 편리함을 제공할 뿐이다.
- CASCADE 종류
- ALL : 모두 적용
- PERSIST : 영속
- REMOVE : 삭제
- MERGE : 병합
- REFRESH : REFRESH
- DETACH : DETACH
고아객체
- 고아 객체 제거 : 부모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자식 엔티티를 자동으로 삭제
- orphanRemoval = true
@OneToMany(mappedBy="parent",orphanRemoval = true)
private List<Child> childList = new ArrayList<>();
Parent parent1 = em.find(Parent.class, id);
parent1.getChildren().remove(0);
//자식 엔티티를 컬렉션에서 제거
-> 제거를 하게되면 db에서 자동적으로 삭제 쿼리가 나가서 지워진다.
Parent parent = em.find(Parent.class,1L)
em.remove(parent)
-> 자식 엔티티까지 모두 지워지므로 주의해서 사용(게시글의 첨부파일과 같은 경우에 사용하기)
주의점
- 참조가 제거된 엔티티는 다른 곳에서 참조하지 않는 고아 객체로 보고 삭제하는 기능
- 참조하는 곳이 하나일 때 사용해야함!
- 특정 엔티티가 개인 소유할 때 사용
- @OneToOne, @OneToMany만 가능
- 참고: 개념적으로 부모를 제거하면 자식은 고아가 된다. 따라서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활성화 하면, 부모를 제거할 때 자식도 함께 제거된다. 이것은 CascadeType.REMOVE처럼 동작한다.
영속성 전이 + 고아 객체, 생명주기
- CascadeType.ALL + orphanRemovel=true
- 스스로 생명주기를 관리하는 엔티티는 em.persist()로 영속화, em.remove()로 제거
- 두 옵션을 모두 활성화 하면 부모 엔티티를 통해서 자식의 생명 주기를 관리할 수 있음
-
도메인 주도 설계(DDD)의 Aggregate Root개념을 구현할 때 유용
- 출처 : 김영한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- 기본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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